히히호호를 시작한지 벌써 2년이 다되어 가네요...

그동안 많은 변화를 보여준 저희 딸...

항상 히히호호를 하며 집에서 체계적으로 할수 없는 부분을

매주 새로운 주제와 재료로 아이에게 자극을 주는 히히호호!!

2살때 너무 어리지않나 하며 친구랑 같이시작한 히히호호입니다..

벌써 4살이 되었답니다....

친구랑은 몇개월 같이 하지 못했었지만

지금은 엄마의 도움없이 선생님과 혼자 수업한지 제법 되었네요....

매주 수업때가 되어가면 뭐하는지 궁금해서 항상 물어보는 딸...

수업을 즐기며 신나게 노는 딸을 보며 

히히호호를 하고 있는게 뿌듯하답니다...

처음에 거부감을 느끼던 재료들도 선생님의 도움으로 조금씩 거부감도 줄어들고..

지금은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달려들어서 수업을 하고 있어요...

히히호호를 하며 창의성도 많이 길러지는거 같고...

표현 능력도 많이 좋아지는걸 느끼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항상 다양한 주제와 재료로 저희 딸에게

많은 호기심과 다양한 자극을 많이 주고 싶네요~~

이런좋은 이벤트가 있어서 솜씨없지만 글을 적어봅니다...

히히호호 항상 응원합니다~~

지역 : 부산 부산 진구

이름 : 배 서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