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호를 시작한지도 어느덧 1년이 지나가네요.
제가 직장에 복직하면서 아기가 어려 어린이집 보내긴 그렇고,
감사하게도 시어머님께서 아기를 돌봐주시는데요.
월~금까지 문화센터를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어머님과 다닙니다.
아기 챙겨서 데리고 다니는게 정말 잠깐이라도 쉽지않는데 어머님께서 매일 차를 끌고,
왔다갔다 하시고 문화센터는 아기를 쫓아다녀야해서 지치실까봐 많이 걱정이 됐었어요.
그러던 중 방문수업 있을까 찾었었는데 지인으로부터 히호를 처음 소개를 받았어요.
처음엔 1:1 수업이라 아기가 힘들어하진 않을지, 아기가 어려 잘 따라와줄수 있을지 오히려 부담이 되며 걱정이 앞섰는데요.
걱정과 달리 아기가 너무 좋아하고, 잘 따라와주어 아기한테 너무 고마웠어요.
소근육을 포함하여 아이의 오감발달은 성장발달과정에 정말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 같아요.
모든 엄마들이 자기 아들이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히호를 해서 그런지 저희 재륜인 정말 똑똑하답니다^^
직장에 있을때도 아기가 눈에 밟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기가 그날 수업을 어떻게 했는지 다 알수 있을만큼
선생님께서 그날 수업 설명을 카톡으로 보내주시면서, 직접 핸드폰으로 찍으신 동영상과 사진도 보내주셔서
보내주신 사진과 동영상을 보며 아기가 얼마나 즐거워하는지, 행복을 같이 느끼게 되더라고요.
어머님께서도 문화센터보다 히호에 더욱 더 긍정적이시며, 맘 같아선 일주일에 2-3번으로 늘리고 싶으시다고 매번 칭찬을 많이하셔요.
재륜이 같은 경우도 일주일에 히호하는 날만 기다리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남자아이라 자연체험 할때 더 좋아하는데요. 히호는 매월 자연체험이 포함되어 너무 좋습니다.
사진들 보면 엄마랑 노는 것보다 더 환한 미소로 즐거워 보이는데, 어쩔때 보면 서운하기도 하다니까요?(우스게소리) .
요새 아기가 한창 말을 배울 시기인데, "머리가 조아지는 히.히.호.호 "하면서 흥얼 거리는데 듣고 있으면 너무 귀엽고 웃겨요.
그날 히호 했던 일 서로 물어보고 얘기하면서 말도 더 늘으는 것 같고요.
주변 자녀 있으신 분들에게도 많이 소개를 해드리긴 하는데요. 히호 정말 강추 합니다!!!!!!!!!
우리 재륜이와 저에겐 히호 만난건 정말 행운입니다.
앞으로도 히호가 번창하며, 쭈욱 인연이 되길 바래요♥
※ 우리 재륜이가 모델이 된다면, 히호 홍보대사로써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히호에 매우 긍정적인 이미지로써 이바지 하겠습니다.
지역 - 경기안양 김재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