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기는 또래에 비해 키도 크고, 발도 크고, 모든게 큰 아이입니다ㅎㅎ

하지만, 저희 아기는 생각보다 겁도 많고 눈물도 많은 30개월 남자아기예요!

히히호호를 시작하면서 조금씩 변해 가고있더라구요.

손과 몸에 묻는걸 싫어 하는데 미술놀이를 하면서 손으로 물감도 만져보고, 조금씩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생태수업이 있느날은 무섭다며 아직 엄마와 같이 하려고 하지만 이것또한 조금씩 변해갈꺼라 믿고 있어요^^

수요일을 기달리고 노래를 불러주면 율동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많이 성장했구나!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져요.

집에서 체험하기 어려웠던걸 프로그램으로 만들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