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이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 부터 오빠의 수업을 참관 하였습니다^^

저도 히히호호덕분에 좋은 태교를 했어요~  유찬이 수업했을때 저도 즐거웠었거든요^^

유정이가 태어나고 오빠 수업할때 같이 지켜 보다가 이제는 어느새 선생님과 수업을 시작했네요~

정말 농담이 아니라 몇개월 했던 친구마냥 수업하는데 어려움도 없었고 놀이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고있어요!정말 신기하더라구용ㅋㅋ

특히 물감놀이를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유정이의 모든 움직임에 호응을 해주고 피드백을 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수업시간에 지루할 틈 도 없고 선생님 수업 끝나고 가시면 헤어지기 아쉬운지 울어요 ㅜㅜㅜ

늘 사랑으로 저희 아이들을 지도해주시고 관심 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저희 아이들의 두뇌가 반짝반짝 거리고 있다는걸 느낀답니다♡♡

히히호호 사랑해요~~